동네 우체국에서 수납을 잘 못 했어요
돈만 받고... 영수증에 도장도 안찍어 주고...
사실 찍어 줄 수가 없었죠..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이번달부터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모르고 돈은 받으면서 영수증에 도장은 안찍어 줬더라는....
그래두 cctv 가 있어서 다행인데....
우체국장이 뻘소리를 하네요
창구직원이 돈을 받았는데... 우체국장 지가 돈 받은거라구 하면서
전화요금을 수납했다구.... 법대로 하라구 하네여
ㅠㅠ
그런데...전화요금 영수증은 집에 그대로 있어요
이 미친 우체국장 보내드려야겠죠
그러니까 자동이체된 영수증을 돈내라는 지로용지로 착각하고
우체국 가서 그 영수증과 함께 돈을 냈다란 말씀인가요?
아니면 돈내라는 지로용지를 우체국에 냈는데 영수증에 도장을 안찍어 줬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