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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800에 닿자마자 기관들이 다 던져 버리내요.

 

어제 올라왔던거 털어내고. ㅡㅅㅡ 개인들은 사고~~

 

지금 개인들이 사는 이유는 금요일날 미국에서 발표하는 버냉키 아저씨가 좋은 말을 할꺼 같다란 기대감에 사고 있죠.

 

음... 제 생각에는 그렇게 좋은말은 못할꺼 같아요. 양적 완화도 2번이나 했고 그 후유증으로 지금 저렇게 된건데

 

또 양적 완화를 얘기한다면 나중에 더 큰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니 쉽게 양적완화는 못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미국의 경기침체를 인정하고 부채를 줄일수 있는 방법에만 몰두할것 같내요.

 

뭐 저도 귀동냥으로 듣고 판단하는거니 참고만 하시구요~~ *^^*

 

오늘 일본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고 뉴스가 나왔는데

 

뭐 일본이 강등이 되도 별 신경을 안쓰내요. 뭐 일본이야 예전부터 안좋았던거 몇년됐는데 새삼스러울께 없다는거죠.

 

지금 중요한건 기관들이 주식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다는건데 수급 보실때 기관이 사는거 늦게 따라가시면 물립니다.

 

그리고 미국 시장과 우리시장이 같이 움직이는데 우리시장이 하루 더 빨리 움직이고 있으니 미국지수 보고 투자는 금물입니다.

 

 

 

주식으로 손해 보신분들 맘의 안정을 찾으시고 남의 말보다는 자신이 판단해서 냉철하게 대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급락에 이성이 마비되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내요.

 

이젠 좀 진정이 됐으니 제 소신껏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하루하루 맘졸이면서 신경쓰니 머리만 아프내요.

 

길게 보면 1년 안에 다 해결이 됩니다. *^^*

 

 

아! 어제 몸이 좀 안좋았는데 집에가서 야동보고 잤더니 좀 나아졌내요 ㅡㅅㅡ 으응???

 

 

 

 

 

 

엮인글 :

유령보드

2011.08.24 19:43:54
*.134.202.209

아... 저도 야동을 보면 해결이 될까요?ㅎ

드리프트턴

2011.08.24 19:53:35
*.88.163.33

*^^* 일단 보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잘때 보고 자도 효과가 없다면

휴대용 기기에 넣고 시간이 될때마다 보시면 차도가 보일껍니다~~ *^^*

끼룩끼룩

2011.08.24 19:56:27
*.17.216.26

다른내용은 뭔 소리지 모르겠는대.. 그건 알겠네요...
드립님은 야동이 만병통치약이라는것!!

드리프트턴

2011.08.24 20:05:36
*.88.163.33

불로장생 명약이라눈~~

ㅇㄻㄴㅇ

2011.08.24 20:01:27
*.228.157.76

버냉키아찌말들어 보고 다시 저점 확인되는데로 풀매수 갈까 생각합니다

성투하세용

드리프트턴

2011.08.24 20:11:59
*.88.163.33

정답입니다~~

확률게임인데요.

발표 기대감에 금요일까지 오를수도 있는데 발표에서 안좋게 나오면 급폭락 할꺼고 완전 물리는거죠.

그때 저점 보고 잘 들어가면 돈 버는거고

발표가 좋게 나오면 급 상승을 할꺼고 기대했던 사람들은 돈 버는거죠.

급 상승 해도 위에서 맘 졸였던 사람들 매물 쏟아져 나올꺼고 한번은 눌러줄꺼라 예상이 됩니다.

눌렸을때 저점 잘 잡으면 그것도 돈버는 거죠~~ *^^*

말은 쉽지만... ㅡㅅㅡ 아... 저점 잡기가 쉽나요 신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못버나봐요.

저점이다! 들어가면 더 떨어지고! 어흑!!! 승질나 팔어! 하고 나면 올라가고!

안씻으면지상열

2011.08.24 20:03:33
*.254.196.96

음...읽어봐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 저의 주식은...











라면에 밥말아 먹었음...읭?

드리프트턴

2011.08.24 20:13:01
*.88.163.33

전 요즘 볶짬면 끊을라고 하는데 쉽게 안되요.









볶짬면 끊고 탕볶밥으로 갈려구요~~

튀세요

2011.08.24 20:28:28
*.221.226.217

오늘 장이 정말 어려웠죠...
어제 기관이 주도한 상승이라 개인들 많이 엮일거 같다고 했는데 역시나 오늘 개인이 많이 꼬이네요
이런 카더라 통신도 있습니다 오늘 투표때문에 기관에서 묻지마 매수를 해서 지수 올릴거라는거 증권가에선 전부 소문이 돌았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개인만 엮이네요

양적완화는
미국에선 증시가 곤두박칠치지 않으면 양적완화를 안할거라고 예상하는가봐요 (곤두박질이면 QE3 , 아니면 더블딮아니다? 뭐 이런논리인지...)
그래서인지 이래저래 어제 신규 주택 판매지표가 안좋게 나와도 다우가 오르고
오늘도 핵심소재 주문 지표가 안좋게 나온대도 뭐 그리크게 영향이 없을듯하네요
이래저래 버냉키 연설하는 26일까진 보합장이 이어지되 기관에 개인만 계속 물릴듯 합니다

문제는 26일 이후이죠..특별한 대책이 없다는거
완만한 증시하락이 이어질듯한데
개인들은 또 저점매수다 뭐다 기관 언론에 낚이면서
시중 유동성을 외국인 기관에 계속 가져다 바치다보면 우리나라 경제지표도 점점 나빠질수밖에 없는거지요
그나마 대출규제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기관에선 무슨생각으로 개미들을 학살하는지....

미국의 더블딮도 거품때문에 생긴거고 거품이 빠질때까지 힘들다는겁니다
QE3 는 더큰 거품을 만들기 때문에 버냉키도 함부로 발언을 못하죠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은 바람직한 것입니다
전 좀 부정적이네요
일단 지금껏 2300까지 올라가던건 어거지로 끌어올린 증시라 생각하고
정상적인 하락과 지금껏 쌓인 거품까지는 빠져야 재 투자의 여지가 발견될거라 생각됩니다

1년안에 해결된다 생각하신다니..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 조금 글을 늘렸습니다

저도 알음알음 알게된 지식들이지만 이런 토론은 조금 좋아하는편입니다
다른의견있으시면 댓글로 제 안계를 넓혀주시길 바랍니다

드리프트턴

2011.08.24 20:58:31
*.88.163.33

증시 하락으로 생각을 하시는군요. *^^* 저도 동감입니다.

제가 1년 안에 해결이 된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직까지 발생한 실질적 사건이 없다는 것과

리먼 사태때도 2008년에 1500대에서 폭락하고 1000이 깨지고 다시 반등해서 1500까지 오는데

약 1년 정도 걸렸다는걸 보고 한 얘기 입니다.

리먼땐 미국의 거대한 은행이 파산을 해서 나타난 현상이고

지금은 미국의 경기가 안좋아진다는 것과

유럽쪽이 불안불안 하다는 것 때문에 내려온게 차이점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유럽쪽에서 나라 하나 파산한다면 더 하락이 나오겠지만

지금의 하락은 불안감이 미리 선반영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져도 1600대에서 버텨줄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무언가가 터진다면 1400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1400을 내려온다면 저점매수세가 들어올꺼란 생각이 듭니다.

잴 좋은건 지금의 상황에서 횡보를 하면서 바닥다지기를 해주면서 미국 유럽 문제가 해결되는것이겠죠?

asdfadsf

2011.08.24 21:04:56
*.228.157.76

예측은 누구나 다하는거임..

단타칠 생각말고 현금 확보하고 기달리다가

자기가 생각하는 저점이라생각하면 들어가면 그뿐임

주식에 전문가가 있습니까??

드리프트턴

2011.08.24 21:10:25
*.88.163.33

정답입니다~~

단지 증시가 빠르게 급등락을 하기에 단타가 되는것 뿐입니다

Zuni카페

2011.08.24 22:50:23
*.154.46.92

주식 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ㅡaㅡ 코피한잔씩들 하시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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