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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 미국 스키부대가 만들어진 스키장의 성지같은 곳이죠.
카퍼마운틴 : 로컬의 성지 라고 덴버에 사는 외국녀석들이 말 할정도로 숨겨진 파크라이딩의 명소입니다.
슈퍼 파이프 대단하더군요.
브라켄리지 : 큰 스키장입니다. 파크도 좋죠. 하프파이프도 정말 좋은데 파이프 라이딩 마치고 데크 이고서 올라갈때 체력이 좍좍 빠집니다. 고지대라서 체력도 빨리 떨어집니다. 단 한 열흘정도 하면 하체단련으로 인해 남자구실의 파워가 점점 좋아짐을 느낍니다.
키스톤 : 이름대로 고급스런 이미지입니다.
베일 : 너무 큽니다. 스키어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고원지대 :
메머스 : 보더의 천국. 정말 거대하며 각종 파크와 4.5미터의 하프파이프와 5.5미터 이상의 수퍼 파이프 6미터의 올림픽 파이프까지 파이퍼들에겐 천국같은 존재.
뉴질랜드 캐드로나 :
생각보다 작았고 제가 한달간 있었던 8월엔 안개(구름이 산에 걸림)가 너무 자쭈 끼었고 바람이 드셌으며
파이프는 존 멀빈이 깍는지라 올림픽 파이프여서 너무 좋았지만
화잇 스타 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면 왼쪽으로 10여분 정도 보딩을 해서 가야 하는 구조이고
8월초부터 각종 대회로 인해 일반보더들이 탈 수 있는 기간은 8월내내 열흘도 안되어서 실망한 곳.
카빙연습하러 간다면 어지간한 실력아니면 카빙할 수 있는 구간도 거의 없으며 파크만 탄다면 스노우 파크가 나음.
단 슈레딩같은 펀스노우 하기 좋은 둔턱들이 많습니다. 단 충돌 조심.
스노우파크 : 파크전용 스키장. 리프트가 구식이라서 느림. 파이프는 캐드로나보다 조금 작음. 벽높이가 5미터정도.
리마커블스 : 자동차로 가는길이 캐드로나다 보다 더 빡셈. 파크도 좋고 파이프도 괜찮은편.
이태리 돌로미티 :
유럽 최고의 스키장이라는 이름처럼 거대한 스키장들이 연합한 스키장군락지. 귀족스럽죠.
한번 가볼만한 곳 입니다.
스위스 :
쩨르맛, 사스피: 이곳 역시 겨울에는 최고 입니다. 여름시즌에는 탈 수 있는 시간도 한정적이고 물가가 비싸서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아이거 북벽을 보러 여행을 간다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