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종은 구매하지마세요...

티컵강아지 검색해보심 아시겠지만..

대부분 영양실조 걸린 강아지입니다...

잘못하다가 나중에 병원비 엄청 깨집니다...

화이트테리어 사냥개인지라 집안보다 집밖에서 키우는게 좋죠....

참고로 성깔 드럽습니다...

외가댁에서 화이트 테리어 키웠는데..보기에는 말티즈 닮아서 귀엽지만

성깔 정말 장난 아닙니다.-_-; 근 10년 가까이 키웠는데 외삼촌, 숙모님, 할머니..

다들 한두번씩 크게 물린경험 있어요. (피 철철나고 크게 부어오를정도로...)

밥줄때만 주인이고...나머지때는 지가 상전입니다. 생각없이 만지려고 하면 으르릉 거리고요..

그나마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순해진듯하더군요.

머 이세상 화이트 테리어가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봐온놈이 그런놈이라

그닥 이미지가 좋진 않네요;

지금 키우고 있는데요

4개월차때 유기견으로 데려왔는데

1개월정도 지나니까 똥오줌 잘 가리고 상당히 영리한거 같아요

근데 일반개랑 다르게 피부병에 많이 민감해서

사료도 알레르기방비 전용 사료를 먹여야 하고

털 관리도 자주 해줘야 합니다. (스트리핑)을 자주 해줘야하고 물목욕하면 피부병 잘 걸립니다.

스트리핑하고 털 관리잘하면 털 잘 안날리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생각보다 털도 많이 빠지구요

일단 외모상으로 너무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그리구 무는건 먹을데만 건드리지 않으면 될거 같구요

교육하기 나름입니다.

피부관리만 잘하면 제가 키우고 있는 녀석은 다른개들에 비해 많이 건강한 편이구요

화이트테리어는 실내에서 키우는 애완견으로 다들 추천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장모종이라 여름에 더위를 상당히 타구요 은근히 겨울에 추위도 상당히 타는편이라

집밖에서 키우기에는 조금 무리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