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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휴게소에서 , 주차되어진 차 앞 범퍼를 어떤 분이 긇어 놓으셨네요.
일단 보험처리 하신다고 해서 그렇게 하려는데.. 고민입니다.
제가 그랬다면 ,, 살짝 티는 나지만 그냥 붓페인트로 칠해도 무방할텐데..
전에 앞범퍼 두번이나 붓페인팅 신공을 사용해서,, 이번 기회에 교체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업소에서 교체를 받거나, 현금으로 받기로 했는데....
그냥 맘 편하게 교체하거나,
약간 티나는거 감수하고 현금을 받느냐.. 뭐가 좋죠?
2011.08.01 11:11:02 *.255.9.125
3년 6만키로 미만의 새차라면 범퍼 교체 그이상의 연식이라면 현금
저라면 이렇게 하겠네요^^
2011.08.01 11:21:12 *.137.201.44
약 3만 5천 정도 탄 ...거의 일년되가는 새차.. ㅜ.ㅜ
2011.08.01 11:12:53 *.220.238.138
차에대한 얼마만큼의 애정이 아직도 남아았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더 잘 아실듯.
2011.08.01 11:13:52 *.98.48.129
소모품이긴 한데 저 초보운전때는 너무 빨리빨리 소모되서 용돈 많이 날려먹었다능 ㅠㅠ
2011.08.01 12:39:44 *.58.120.121
저라면 걍 내뚭니다. 차를 엄청 좋아 하는 사람 중 한사람이지만
세차장 가도 실내 세차만 함. ㅋㅋㅋ 범퍼 어차피 언제 또 테러나
키스 당할지 모른지라...
2011.08.01 13:27:02 *.247.145.54
범퍼야...언제든 또 그럴수 있으니까요. 1년되셨음 이제 범퍼스크래치에 좀 둔감해 지실듯한데
그냥 다니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2011.08.01 16:24:17 *.158.250.170
성인인데 그런건 좀 알아서.....
2011.08.01 23:56:37 *.99.186.242
범퍼는 소모품. 대충 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3년 6만키로 미만의 새차라면 범퍼 교체 그이상의 연식이라면 현금
저라면 이렇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