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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깁스환자 깨구리가 쩔뚝거리며 횡단보도를 건너는데(파란불)......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온 김여사님이 빵빵 거려요.....
빨리지나가라고요......
갑자기..욱...해서...그냥 멈추고 쳐다보니...김여사의..답변....빵~ ~ ~아~ ~앙......(아직 파란불)
뭐이런 무개념이,,,,, 하고 차쪽으로 인상쓰고 가니깐.....
김여사 창문열고...차가 지나가면 빨리 비켜야지...뭐하냐고.......혼자 욕함....(이런 미친놈이라고)
그래서 제가 환한 미소와 함께 한마디 했어요.....힘들어서 더 못가니깐,차로 박던가,밟고 지나가라고......
그리고 그자리에 서버렸어요......5분정도 ...욕한거 사과 할때까지........
뒷차들 빵빵 거리고 난리남......그래도 난 쌩깜..... 사과받을때 까지....
그리고 김여사 뒷차 아저씨와도 싸움 ㅋㅋ
나한테 반말로 욕하길레....같이싸움....그사이 김여사 도망감 ㅠㅜ
아저씨 잠시뒤에 바뿐지....... 반말하고,욕한거 미안하다 사과하고 급히감.....
너무 진상부렸나.(돈 많으면 때리라고....) .... 아~ 이놈의 성격.....
ps)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