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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07-08 말라 사서 뽕을 뽑는중입니다.
사실 하드하고 소프트하고를 떠나서 말라를 선택한 이유는 제 발에 맞아서 였습니다...
편하다는 버튼 이온 신어보면 발뒤꿈치는 놀고 앞꿈치는 조이고... 또 어떤부츠는 발등이 너무 아프고...
남들 하드하고 힘들다 해도 말라가 저에겐 맞더라구요... 일단 발이 안아프니... ㅋ
뭐 여튼 짐까지는 대충 만족하고 타고다녔습니다만 이번에 데크를 바꾸니 갑자기 이것저것 바꾸고픈 욕망이... ㅡ.ㅡ
멀쩡하게 잘 타던 07-08 릴레이시리즈 바인딩을 좀더 상급인 릴레이프로로 바꿀까 하다가 지름신을 잠재웠는데
이젠 부츠뽐뿌가... 다들 편하다 편하다 농구화같다 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괜히 잘쓰던 말라놔두고 부츠 새로사는건 돈X랄같기도 하고...
아.... 고민이네요.... ㅋ
말라 285, 플렛지 285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플렉스 말곤 크게 다를거 없다입니다.
크기나 발의 감촉만을 보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