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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국내 프로분의 강좌DVD를 구입해서 봤습니다
2만1천원에 많은걸 바란건 아닌데...
수년전에 나온 김현식프로 비디오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내용이나 촬영의 질이나 강의나 전반적으로...
솔직히 표현하자면 공짜강좌 동영상이었으면 잘만들었다 생각되는정도고 공짜 아니면 안볼 정도. 딱 그정도네요.
튠업 강좌도 있는데 아직 그건 안봐서 모르겠구요.
암튼 국내에도 일본처럼 많은 자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쓴이님
비하라뇨? 부정적인 평가는 무조건 비하입니까?
상품이 질이 떨어지지만 그걸 감안해서 만족해야 된다는건 어떤 논리를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보고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게 좋다고 평가하면 감사한거고 나쁘다 평가하면 감사하지 않은 겁니까?
저는 그분과 제작진을 비난하고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상품의 퀄리티에 대한 제 기준에서 평가를 내린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영화보고 영화평에 재미없다고 쓰면 안되나요? 그래도 영화 발전을 위한
그분들의 노력에 감사해야 하나요?
비하? 감사하는 마음? 뭔가 잘못 받아들이신것 같네요.
상품이 질이 떨어지지만 그걸 감안해서 만족해야 된다는건 어떤 논리를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보고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게 좋다고 평가하면 감사한거고 나쁘다 평가하면 감사하지 않은 겁니까?
저는 그분과 제작진을 비난하고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상품의 퀄리티에 대한 제 기준에서 평가를 내린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영화보고 영화평에 재미없다고 쓰면 안되나요? 그래도 영화 발전을 위한
그분들의 노력에 감사해야 하나요?
비하? 감사하는 마음? 뭔가 잘못 받아들이신것 같네요.
글쓴이님.
어이쿠 ^^;;; 아무래도 좋지 않은 평인데도 불구하고 기분좋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게 말하면 길어질것같네요,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그에 대한 평가는
제작자(판매자)가 원한 댓가를 지불했다면 평은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제작진과 릭키님의 노고와 투자마저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로써 평가와 제작진의 노고는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소비자로써 제가 보는건 그에대한 결과지 과정은 아니잖아요.
그러나 상품화 하기 힘든 스노보드 영상 매체를 상품화 하신거에 대한 시도는
앞으로 많은 영상매체가 나오는데 좋은 출발이 되었고 좋은 투자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길을 텄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저 수많은 사람중 한사람의 의견일뿐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길게 말하면 길어질것같네요,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그에 대한 평가는
제작자(판매자)가 원한 댓가를 지불했다면 평은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제작진과 릭키님의 노고와 투자마저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로써 평가와 제작진의 노고는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소비자로써 제가 보는건 그에대한 결과지 과정은 아니잖아요.
그러나 상품화 하기 힘든 스노보드 영상 매체를 상품화 하신거에 대한 시도는
앞으로 많은 영상매체가 나오는데 좋은 출발이 되었고 좋은 투자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길을 텄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저 수많은 사람중 한사람의 의견일뿐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는 알파인을 타는지라 같은 시리즈로 엮여 나온 알파인 버전을 구매해서 봤습니다.
프리스타일 판도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알파인 dvd의 경우 저는 보면서 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 판은 아예 본 적이 없으니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해외의 몇몇 레슨/라이딩 영상 dvd를 갖고 있는데, 그것들과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거꾸로 비추어 보자면 그 만큼 김현식씨의 비디오(저는 이거 vhs 버전으로 갖고 있습니다. ^^;;)가 초보자들을 위한 디테일에 꽤 많이 공을 들인 것이죠.
양질의 스노보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려면, 소비자들도 그 만한 리액션을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일단 먼서 구입해서 보는 것이 우선이죠.
프리스타일 판도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알파인 dvd의 경우 저는 보면서 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 판은 아예 본 적이 없으니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해외의 몇몇 레슨/라이딩 영상 dvd를 갖고 있는데, 그것들과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거꾸로 비추어 보자면 그 만큼 김현식씨의 비디오(저는 이거 vhs 버전으로 갖고 있습니다. ^^;;)가 초보자들을 위한 디테일에 꽤 많이 공을 들인 것이죠.
양질의 스노보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려면, 소비자들도 그 만한 리액션을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일단 먼서 구입해서 보는 것이 우선이죠.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봤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 시범 보여주신 부분도 너무 좋았고... 다만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긴 했지만요.
흠... 뭐 제 생각엔 그렇다는 겁니당~ㅎ
내용이 어떻고를 떠나서 일단은 노력과 수고와 열정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맘을 갖는다면
만드는 분들도 조금 더 힘내실테구...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인거죠
뭐 상관도 없는 제가 좀 속상했던거는
'공짜'라는 문구때문이었던 듯하구요
어떤부분이 부족하다 맘에 안들다 혹은 아쉽다 정도로 설명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단지 판매자와 구매자의 입장만이 아니라
서로 같은 취미를 공유한 선후배님들이 서로 조금씩만 관심갖고 신경들을 써준다면
그래야 그나마 취약한 국내 실정에서 강좌들도 많이 만들어 나오고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용이 어떻고를 떠나서 일단은 노력과 수고와 열정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맘을 갖는다면
만드는 분들도 조금 더 힘내실테구...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인거죠
뭐 상관도 없는 제가 좀 속상했던거는
'공짜'라는 문구때문이었던 듯하구요
어떤부분이 부족하다 맘에 안들다 혹은 아쉽다 정도로 설명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단지 판매자와 구매자의 입장만이 아니라
서로 같은 취미를 공유한 선후배님들이 서로 조금씩만 관심갖고 신경들을 써준다면
그래야 그나마 취약한 국내 실정에서 강좌들도 많이 만들어 나오고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충분히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작하신 분들이 단지 돈을 목적으로 만들었을꺼라 생각하지 않구요
팔린다한들 얼마나 벌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요
그런거보다는
보드를 영상으로나마 배우게 하고자한 제작진들의 노력을 돈이 아깝다는 식으로 비하하는건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닌듯 여겨집니다
말씀하신 튠업 강좌 얘길 보니 대충 어떤걸 보셨는지 짐작이 가는데요
글쓴님의 바램이 이루어지려면
이러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 부터가 시작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