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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가니 ... 이번엔 저번보다 좀 더 커진 복숭아가 한박스..................

 

오늘 사무실로 어깨에 걸터매고 와서 아버지의 선물이란 이름으로 탕비실에 두었습니다.

 

요즘 복숭아 작은 거 몇개만 해도 5천원 훌쩍 넘는데....저에겐 그런게 백개가 넘으니...

 

오늘 사무소 복숭아 대방출을 위해 짊어지고 와서 어깨는 아프지만...맛있다고들 해서 해피...

 

휴........오늘이나 낼 자두가 또 온다는데...그것도 또 어깨에 짊어지고 와야겠습니다.

 

자전거도로의 침수와 비로 인해...자전거를 못타니...전철부터 사무실까지..어깨가....헥헥..

 

7월 한달간 복숭아잼으로 여름을 날 것 같습니다.

엮인글 :

리틀 피플

2011.06.30 09:25:13
*.64.111.179

이벤이라도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맛있게 드세요.

샤방샤방 ㅋㅋ

2011.06.30 09:56:54
*.70.97.124

회사사람들에게 이벤이죠..근데 수십개를 가져왔는데 지금 보니 어느새 몇개밖에 안남았다는 역시 사람이 많으면 빨리 줄어들어서 좋아요

드리프트턴

2011.06.30 20:04:10
*.88.164.242

어디로 가면 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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