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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누군가 물어 뜯을 사람이 항상 필요 한건 왜 일까요?
본인이 사냥개가 되기도 하고 때론 사냥감이 되기도 하고요
한번 사냥감이 되면 이유도 잘 모르면서 함께 물어 뜯고 보는 사냥개들이 달라 붙게 되고
인터넷 발달이 가져온 어두운면 중에 하나가 재미삼아 다른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것이 일종의 놀이 처럼 되어 버리는게
섬뜩 하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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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강호동이 장난삼아 외치던 "나만 아니면 돼"가
이젠 정말 나만 생각하고,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사회분위기가 됐다는 것에 씁쓸해지니까요.
사회적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