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사귀었는지 모르기에... 쉽지않지만... 하루 이틀 정도 민감할 때도 있으니 너그러이 받아들여도(묻지말고) 되고... 그런데 항상 짜증만 내고 남치늘 귀찮게 한다면 두 가지죠. 사랑이 시들어 정으로 변해가는(아주 중요하죠 헤어지거나 더 친밀해지거나)시기일지? 혹 여친이 사랑하지 않고 그냥 만난 것인 경우도 종종 있지요. 후자는 아니길 바라면서... 더 잘해주길 바랍니다. 만나서 대화를 더 나누시고 스킨쉽도 더 하시고 재밌는 걸 찾아보세요. 일이나 공부로 아니면 대인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 만나셔서 서로 얼굴 보면서 진지하게 대화나누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