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전에 참 착하게 살아야한다는걸 잠시 잊고
뻘짓하다 다친적이....
치아살짝씩 깨지고 금이...
뭐 보기 그냥 괜찮은듯하구
아프지도 않고
그냥 두고 생활했다는...
근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금간치아가 조그씩 더 깨지더군요
아주 조금씩
희안하게 치아 안쪽부터 조금씩 깨져 나오더라는
께진곳에 충치가 쌀짝 생긴곳두 있구요
양치질 아무리 잘해두 깨진곳엔 충치가 생긴다더군요
아프기도 시작하구요
미루고 미루다가 치과를 찾은 어느날....
엑스레이 한방찍고 치과선생의 설명 듣고
후회 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신경치료와 치아를 새로 만들어 넣어야한다는....
견적 깔끔하게 그래두 싸게 해준다는 말과함께
800만언...ㅎㅎㅎㅎ 호호호 ㅎ허허허 흐흐흐 흑흑흑
800이면 신상 장비 풀셋에 이쁜 보드복부터 고글 잡다한거 다하구 시즌권 사고도 맛난거 먹을...
치과 지금 2개월째 다니구 있어여
죽을 고생이네요
한번 갈때마다 슬롭에서 3바퀴 구르고 한 50미터쯤 날아가서 포장육되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정말 정말 아프네요
던은 던데루 몸은 몸데루 고생
치아가 오복중에 하나구
인간 3대 고통중에 하나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구
여러분 치아를 사랑합시다..
미루다가 한방에 훅 가네요
조금이라두 안 좋을때 바로 가서 치료 받으세요
그나마 다행인건 여름에 치료중이라는
겨울이였어봐 보드는 구경뿐 ~~~~
겨울아 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