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보드계에 입문 시켜준 친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친구 계좌 여기에 한번 가려놓고 깐적이 있는거 같은데.. 오래 되서 잘 기억은 않나지만.. 암튼 위탁 계좌인데 평잔 200억 정도 넣어 놓고 굴립니다. 주변에 파생이나 현물쪽 현업으로 있는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만!! 결론은 일반인은 뭘 하든지 '말밥주기'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여기서 '뭘하든지'라는 개념은 아주 광범위합니다.
1. 현물상품 2. 파생상품 3. 심지어 뮤추얼 펀드
일반인의 진리는 저금!
다들 인생 한방 한방 외치는데 저 친구가 지금 남의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 한 몇년동안은 제가 돈줌 주고 그랬는데 어느날 제 실수로 기분 상하게 해서 지금은 돈도 못주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한방으로 바닥에서 하늘로 올라가는걸 꿈꾸지만 대부분이 한방에 가드라구요. 그리고는 영영 복구 못합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