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서 연인이 된 사이라, 친구사이 일때 여친 부모님 몇번 뵌적 있습니다.
인사드리러 갈때 , 검색해보니 한우세트 많이들 추천하네요. ^^;
전 복장이 고민인데요.
인사 드리러 가실때 정장 입으셨나요 ? 얌전한 옷이 나을까요 ?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어떤게 나을까요 ?
저는 처음 여친집에 널러갔을대 반바지 반팔 쓰레빠 신고갔습니다.
밥먹으러 널러오라고해서-.-;;
여친이 혼자있는줄알고 좋다가 갔는데
온가족 식구들이 다있었다는...
띵~동 문여는 소리 띠리리~
쓰레바 벗고 들어가자마자 허걱.......-.-;;
10초간 정적이 흐르고..아..그그..게게...암튼..ㅎㅎㅎㅎ
그날 술 진탕마셨습니다..장인어린이 처가에 인사오는데쓰레빠 신고오는 사람이 어디있냐면서...
나중에 집에갈땐 김서방 담주 낙시가자고 하셨다는..-.-;;;
아..결론은..갠적인 생각인데 그래도 정장이 가장깔끔하고 좋은것같네요
정장이라니 ;;;;;;;;;;;;;;;;;;
당연히 얌전한 옷이죠
그래도 약간 formal 함이 느껴지는 캐쥬얼이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