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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에 관심을 안두다가 타이밍벨트 갈 시점이 되어서 미루다 미룬 카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타이밍벨트 풀셋 갈고, 점화플러그 6개, 엔진오일 합성유, 스티어링 오일, 글고 무슨 고압펌프던가...
뭐 하여튼 이렇게 정비 받았습니다. 60만원돈 나갔는데..
궁금한 점은 이 작업이 서너시간 정도 걸리는 작업이라 제가 옆에서 지켜보지는 못하고
점심때 차를 맡겨놓고 저녁때 가서 찾았습니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 교체 안해놓고 (예를 들어서 점화 플러그를 두세개만 교환) 했다고 하는 경우는 없나요 요즘..
예전같지 않아서 요즘엔 그런 곳 거의 없겠지만 아무래도 찜찜한 건 사실이잖아요.
다른 카센터 가서 확인해달라면 확인해주나요?
참고로 자동차 동호회 지정 협력 정비소에서 했습니다.
6기통에 타이밍벨트면 xg타시나요?
암튼 대충 비용은 비교적 저렴한것같고요...그리고 사기칠만한게 없는데요?
혹시 타이밍벨트 사제로 갈았을지 모르고, 타이밍갈때 같이 가는 오토 텐셔너나
워터펌프를 안갈았을지는 모르구요... 근데 동호회 지정 협력정비소라 하셨으니
장난의 확률은 낮구요.. ㅋ 점화플러그는 아마 부품 자체가 6개 세트로 나올걸요
2개만 갈바엔 안갈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