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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노래하기전 인터뷰에서 "편지는 나에게 아킬레스건 같은 곡이다"라며 첫소절만 들어도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울컥한다고...
그걸 보고 BMK무대를 봤는데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기 시작하면서 보는 내내 감동이었씁니다
울컥하기도 했구요 BMK의 떨리는 음성 들을 수 있었구요 그래서 더 공감한 부분인거 같네요
감동을 주는 무대 듣는이로 하여금 공감할수 있는 노래....
혹자는 이렇게 평합니다
원곡인 김광진처럼 살살 힘을빼고 불러야 제맛인 노래를 BMK가 망쳐놨다
BMK음색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선곡이었다 등등
결국 7위를 하게 되는데요
적어도 저에게만큼은 어제 나가수 최고의 무대는 BMK였습니다
10점만점에 10점을 다줘도 모자를 만큼.....
개인적으로 BMK는 그냥 아무감흥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