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푼은 안타봐서 비교해 드릴순없고... 걍 주관적으로 말씀드리면..

플렉스는 약간 소프트하면서 딱~ 적당했구요

켐버 CTX는 역캠의 다소 불안정한 부분을 잘 보완해 줬습니다.

나름 만족하며 탔네요.

무게도 기존에 타던것들보다 가벼웠구요.

라이딩 트릭 다 생각하시면 트러스트스푼보다 슈퍼파크를 추천합니다.

두 데크 플렉스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BTM 데크가 가벼우면서도 탄력은 정말 끝내줍니다~ 하지만 라이딩에서 조금은 아쉬운점이 있는건

사실이구요... 그래도 트러스트스푼이 BTM데크에서 하드한 편이면서 최상급 데크이니 좋은점도 많습니다.

슈퍼파크~ 스모킨 데크의 물결엣지 정말 한번 빠지면 다른데크 못타실거에요~ 아이스에서도 왠만큼은 피하지 않고 그냥 돌진해버립니다 -ㅁ-

엣지가 팍팍 박히는 느낌이 정말 다른데크랑 차이점이 있습니다.(설명을 하기 힘드네요 ;;)

소프트하면서도 탄력좋고~ 라이딩 좋고~ 수제 데크이면서 워런티3년

이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도 3년정도 WR만 매시즌 이용하였습니다~ 현재 1011WR과 0910슈퍼파크 소장하고 있구요

두 데크 번갈아 타면서 저번시즌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