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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군 의료사고로 인해 의료체계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다.
이에 군 의료 시스템, 장비 등 군 의료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군 의료 사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군 의료체계 보강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한다.
10월까지 장병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단급 이하 진료체계 개편 및 의료지원인력 확충,
예방중심의 환경 조성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체계 개편은 그동안의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자체 대수술을 통한 의료체계 변화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한 번은 실수이지만 두 번은 죄가 된다고 한다. 군의료체계 대수술을 통해 질 높은 의료체계를
갖추어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
▼설리 메딕과 태연 매딕, 그외 군의관 및 간호장교 사진
군대다시 갈 의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