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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줄 넘어서는 직딩 남인데요.
솔직히 많은 여자를 만나보지는 못했어요. 연애를 많이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 따라 이런저런 유흥(?) 많이 탔죠.
한동안 이렇게 놀다보니까 더이상 여자를 만나도 가슴 떨림 이런 감정이 없더군요.
직딩이라 소개 아니면 여자 만나기도 어렵고
소개받는데 소개가 거의 맞선 격이니까? 조건 어느정도 보고 만나니 순수하게 만난 사이가 아니니까
쉽지 않고 그렇네요.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정말 일생일대의 가슴떨리는 여자를 만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첫사랑같은 열병까지는 아니어도 가슴 두근거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