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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아는 사람(며늘)이....심한 사람욕심(시댁에 인정받고 싶어하는)으로
70대 시아버지 목욕하실때..도와드리러 들어간다네요.
집안에 버젓이 건강한 시어머니와 아들이 있는데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시아버지 기운 없다고.. 불타는 효심으로 들어간다네요.
이거 정상적인 행동인지 궁금하네요.
저희 엄마는 요즘 그런 며느리가 어디 있냐고 하는데...;
젊은 사람들 반응이.. 제정신 아니라고 하는데..
2011.05.11 00:13:53 *.21.198.23
2011.05.11 00:16:15 *.69.240.153
제가 볼때도.. 별로..
시어머니 아들 없더라도.. 거동이 가능하시면.. 혼자 씻으시는게 나은거지..
둘다 있고.. 거동도 하시는데... 목욕수발하시는거면.. ㅡㅡ;;; 왜 그러실까?
저희 아버지 70대 중반이신데.. 혼자 잘만 씻으시는뎅..
2011.05.11 00:23:41 *.28.90.212
2011.05.11 00:37:18 *.178.237.48
남편이 장모님 목욕할때 거들어 드린다고 들어가는것과 다를게 없는거죠.
2011.05.11 00:50:11 *.17.96.124
시어머니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아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수족이 멀정하신 시아버지 목욕수발을 왜하나요?
그 힘으로 목욕비 드려서 목욕탕에서 관리사에게 관리받으라고 하세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들 모두 제정신은 아닌듯
2011.05.11 00:57:01 *.254.14.68
제 봤을땐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내용이네요.
울 아버지가 작년 칠순 파뤼 하셨는데 울 와이프가? 허미... ㅜㅜ
요즘 어르신들 70초반 정정 하실텐데 노인정 가면 강퇴감의 나이때이고...
긍데 벌써 며느리의 손길로 샤워를? 그건 아닌듯함. 오바 수준도 아니고
뭔 내용이 있는 드마라 보는듯한 느낌이네
2011.05.11 08:04:17 *.249.8.13
일본산 야동을 너무 자연스럽게 보며 자라온 사람들이 가족을 이룬듯...
야동을 야동으로 끝내야지 실제 삶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낭패...
2011.05.11 09:22:58 *.107.195.163
음........
2011.05.11 09:24:35 *.46.147.221
기분참 x같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읍네~
2011.05.11 09:40:40 *.167.35.19
전 이해가 안가네요 ;;;;;;;;;;
2011.05.11 09:42:15 *.214.36.159
관련단어 FA.....
2011.05.11 09:50:13 *.165.40.248
이상한 집안이네요..불타는 효심이라기에는..머 정말 효녀일수도 있지만..
2011.05.11 10:10:41 *.15.154.29
좀 그렇네요 ㅡㅡ;;
2011.05.11 10:11:30 *.1.35.161
뭔가........... 궁상에 궁상 저런 궁상이 없네...
2011.05.11 10:21:58 *.160.98.200
신기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로서는 절대 이해 않됨
2011.05.11 10:40:55 *.226.204.76
네! 네! .. 며느리의 마음만 받을께요!
2011.05.11 12:48:52 *.101.152.108
제 친구..며늘
더더군다나... 그걸 절친이나,. 친한 이웃에게 자랑질까지 하네요;;;
'나는 시부모한테 이정도 까지 하는 며느리다~~'라고 과시까지
2011.05.11 13:18:39 *.222.4.55
시아버지가 재산이 무지 많은 사람이라면 가능할지도...
2011.05.11 13:24:13 *.176.38.150
아... 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ㅋ
아무튼 정상적인 시츄에이션은 아닌듯. -_-
2011.05.11 13:34:39 *.153.20.75
솔직히 개막장 아닌가요 -_-;
이 무슨 같지도 않은...
2011.05.11 13:47:24 *.155.238.199
절대 이해할수 없;;;;
2011.05.11 14:46:22 *.169.86.201
야동을 너무 많이들 보셨는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그냥 마음만, 혹은 재산 때문에 아부 하는 정도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노인 씻겨 드리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자랑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2011.05.11 16:27:12 *.93.88.35
신기하네 ..
며느리가 들어갈 때 벗고 들어가는건 아니죠? -_-a
2011.05.12 11:46:13 *.224.155.210
재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