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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도 출근해서 사무실을 지키고있는 직장인입니다...ㅠ
이제 시즌준비를 미리미리 하자고 작년과 같이 5월1일부터 이것저것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고글은 벌써부터 신상이 출시되어 예약을 받고있네요...
이쁜게 나와서 또 사달라고 하는것같네요...
보드복은 엑세X의 밀리터리가 왜이리 땡기고...데크는 캐피타의 호러그래픽이 무지하게 땡기며...
모니터보며 사무실에서 아 사고싶다~사고싶다를 연발하며...침만 질질 흘리고있네요 ㅠㅠ
뭐 결국은 현실이지만~
날씨는 무지하게 좋은데 사무실에있는 꼬라지라니..ㅠ티비에서는 놀이공원나오고... 나들이객들 나오고..
아~ 나가면 개고생이야를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삼고있습니다....
진짜 내가 무슨소리하고있는지도모르겟네요... 사무실에서 머리만 쥐어 터지고 있습니다. 아~~~
웅플이라도 가고싶은데...데크는 너덜너덜....ㅠㅠ 11월까지는 아직도 6개월이나 남았을뿐이고..
자전거는 더워서 타러나가지도못하겠고...스켑은... 요즘 다리가 부실해서 못타겄고...ㅠ
아~ 이런마음 저만 그런건가요?? 아~~~~~~~~~~~~~~~~~~ 장비 지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개월이라고 하지마셈 ㅜ.ㅜ 1개월의 차이로 롤링보더의 생명이 좌우 됩니다.
장비하고 바지는 이월로 고고싱 해뒀는데 나머지는 조금만더 기달려 신상으로 뽑아보려고 요즘은 쇼핑몰 구경하기도 참고 있는 1인 입니다. 왜 우리나라에는 봄 여름 가을 따위가 있는건지 불만도 생겼구요. 이제 1년차 보냈는데 벌써 이러면 나중에 롤링 벗어나서 어찌 될지 심각하게 걱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