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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왠지 술 한잔 하고 파요...
술 잘 먹지도 못하는대 왜이리 술이 땡길까요?ㅠ
퇴근길 당당히 말할라고 했는대...
왜 도대체 오늘은 같이 퇴근을 못하냐고요..ㅠ
[음.. 어떤분은.. 그분 퇴근할때까지 못기다리나요? 라고 하시지만.
제가 앉은 뒤쪽이 통로라서 퇴근하는지 안보여요..ㅠ]
조만간 당당히.. 말해야겠어요.. 그나저나 걱정은..
사내라서... 걱정이고.. 또 그녀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몰르겠고요..
나 아직 계약 남았는대 회사 좋은대로 안옴기냐고 물어 보는걸까요?
둘다 불쌍한 계약직 인생이지만요..ㅠ
ㅠㅠㅠㅠ
핸펀번호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 전화도 직접 못하고..ㅠ
아이 몰라요.. 그냥 이번주나 담주 같이 있으면 당당히 말할래요..
뭐 그뒤는 어떻게든 되겠죠?ㅠ
그리고 그녀도 나이가 있는대 설마 회사에 이사람저사람한테 소문이야 내겠어요?;
설마 사내게시판에 올리지 않겠죠.. XXX씨 들이대지마세요 라고.;;
-0-ㅠ
흐지부지 흐지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