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빠마했어요..ㅋㅋㅋㅋ
어제 머리에 털이나고 처음으로 빠마를 했어요..
마눌님과 머리해주는쌤의 유혹에...ㅜㅡ..
손질하기 편하다더니....머리에 자꾸 손이가요...ㅜㅡ..
이쁠꺼라더니...딸아이가 웃기데요...ㅜㅡ..
오늘 비가 왔더니 더 뽀글거려요...ㅜㅡ..
이제 곱슬머리 부럽다고 죽어도 말 안할꺼예요...ㅜㅡ
그동안 담배개피 숨기기 좋겠다고 내가 부럽다고 했던 곱슬머리 친구들아 진심 미안...ㅜㅡ..
흑...확 밀어버릴까..ㅠㅠ
덧.. 미용실에서 뛰쳐나오지만 않았어도 유리랑 인나를 볼 수 있었는데 아꿉....젝일슨...
라고 위로드리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