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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전 도쿄판....아 놔 주인공때문에 정말 확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돌아온 빈씨아저씨...배불뚝...쿨럭..
록아저씨와 빈씨아저씨는...팔뚝이..ㄷㄷㄷ
차..ㄷㄷㄷ
속도감 ㄷㄷㄷ
결말 오케이
하여간...신나고 즐겁게 봤습니다. 사실 살짝 아 저 질주 와중에 주변사람들은 피해를 볼텐데라는 현실주의 ㅠ.ㅠ
그래도 진짜 시원하게 보긴 했는데 옆자리..커플인지 커플이 될려는 예비커플인지....디브디방도 아닌데 어찌나 잡담을 하는지...
거기다 리오데자네이로가 어딘지도 모르고 ...헐크에서도 나온 그 유명한 동네를 보며 저거 어떻게 지었대...그딴 소리나 하고...좀 낯간지럽지만 그래도 용서되는 장면들에서 비웃음까지...
아 놔..진짜.. 내 좌석으로 들어갈때 다리 한 번 움찔 움직여주지 않은 그들...그래 잘 먹고 잘사세요 ㅠ.ㅠ
그래도 영화가 멋지구리인 관계로 니들 축복해준다였습니다.
아 이런 걸 영화벙개했어야 하는건데말입니다.
ps 이과수폭포에 갔지만 리오까지는 안갔는데 요즘..리오가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아이 갔다 올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담엔 꼭 가야겠습니다. 브라질 애들이 아르헨티나 애들보다 친절했었습니다. 스페인애들보다 포르투갈애들이 그랬던 것처럼...
대신..아주 그냥 여자들에겐...많이 친절해서..부담...그냥 여자면 친절한 거 같아요...만난 브라질애들마다 부담스럽게 친절 쿨럭..
도쿄판 이라니깐 자꾸 도쿄ㅎ! 이 생각나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