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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의 한달만에 바인딩을 분리하려고 데크를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고 바인딩 나사를 풀고나서 살펴보니 캠버가 높아졌습니다....-_ -;;
보통 3mm 정도 였는데 거짓말 조금 보내서 10mm 정도되는것같습니다
장비를 가져와서 세로로 세워서 창고에 둔것밖에는 없는데...
데크가 상해서 이런건지...
바인딩의 무게에 눌려서 이런건지...
혹시 이런경험 해보신분 없으신가요??
일단은 문제없다는거군요...
감사합니다...
그 3미리가 첨에 바인딩 장착전에 캠버인지 확인하셨나요?
아님 바인딩이 장착된 상태에서 지인으로 부터 받으시거나 중고구매를 하셨나요?
원래 1센치 정도에서 바인딩을 장착하면 바인딩 무게로 캠버가 내려갑니다.
분리하면 다시 올라오고요. 캠버가 더 높아지는 경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중고구매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구매했을때보다 많이 다릅니다
일단 며칠 기다려봐야겠네요...
윗분처럼 저런 현상일지도 모르니깐요..
지구에는 중력이란게 있지요~
바인딩 떼고 세워뒀었으면 차이가 적었겠지만
바인딩이 붙어있었으니 바인딩 무게 때문에라도 조금 더 휜듯.
데크가 돌덩이나 쇳덩이가 아닌 이상 살짝 변형이 될 순 있죠~
타는덴 별 차이 없으실 겁니다.
많이 걱정 되시면 보관하실땐 바인딩 분리하고 가로로 벽면에 세워두시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