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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베트남 하노이 출장 갈땐 그렇게나 투덜거리더니만
그 후 매번 갈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짓더니
나중엔 휴가내서 자비로 베트남 여행을 간다고 하더니만
결혼신부감 데려올거라고 하더니만 오늘 21살 아가씨를 회사로 데리고 왔네요.
같이 점심 먹고 온 김에 회사 구경좀 시켜주겠다고, 나이는 16살 차이!,
여직원들 화장실에서
남자는 얼마나 찌질하면 외국서 여자를 낚아 부터 미친 변태새끼 라고 욕을 하고
베트콩녀는 딱 포미닛의 남지현 같네 라고 부러워 한다는 뒷소문이...
남자직원들에게 자기 친구들 사진 보여주는데 베트남 젊은 아가씨들 얼굴도 작고 예쁘고 생각보다 세련되었습니다.
옷을 잘 입는다고 할까. 특히 다리가 모두 걸그룹급!! 이미 두 명은 다음달 하노이행 비행기표 예약!
드디어 회사 노총각들 모두 나이어리고 예쁜여자와 결혼 가능할듯.
우크라이나
베트남
연변
그리고...
이젠 2세들이 태어나 글로벌 리더만 나타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