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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당구 길 부르는건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듯 한데
저는 우라 라고 배워서요 우라라고 쓸께요.......우리나라말로는 돌려치기 였던가...ㅡ,.ㅡ? (뒤로돌리기 라네요)
암튼 이 우라요........
이거 쫑이 너무 잘나요......
물론....음 두툼하게 밀어친다거나 뭐 이런식으로 하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좀 먼가 부족해서요
본인만의 우라 쫑뺴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이러 이러한 상황에선 이런식의 두께 조절과 타법으로 친다!!!!!!!! 이런거요....
윗님 말씀이 맞네요...저도 하수라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쉽게 말씀드려서 우라초이스시 쫑이나는 이유는 수구와 적구가 부딪힌후 그속도 그대로 같은속도로
이동하면서 생기는거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러면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내공으로 적구를 땅 때려서 내공보다 적구를 먼저 보내거나
빠른 샷이나 두께로 적구보다 내공을 먼저 보내거나....
조금 끌어쳐야(싯기성) 하는 우라의 경우 그냥치면 10에 9은 쫑입니다.
이것을 두께는 평소보다 얇게 큐는 잠깐 끌어서 아주 약한 히다성만으로 쫑은 거의 빠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만년 250이었습니다.
우라도 서 있는 위치, 각에 따라 "키스"가 나는 모양이 천차만별입니다.
제일 만만한 경우는
1) 먼저 맞히는 공을 아예 먼저 돌리거나 앞서거니 해서 보내는 경우
2) 얄게 맞혀서 맞히는 근처에서 치는 공을 먼저 빼는 경우
그 외에 맞은 공이 공이 가야하는 궤도 근처를 돌게 되는 경우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서 제 내공으론 설명하기 힘드네요.
그냥.. 공 연구하기 싫으시다면... 왠만하면 통가락을 치세요.. 저 처럼.. 안되는 날은 완전 죽쓰는 스똬일 입니다 ;;;;
당구장에서 유명한 노래가 있지요...
" 우라는 싫어 ~ 쫑이날 가능성이 너무 많아 ~ " 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