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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투입된 이후로 헝글에 잘 못들어오는 개츠비 입니다...ㅎㅎ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제가 교육좀 시키고 조만간 컴백할거에요.ㅎㅎ
어젯밤........증말 인생에서 최고로 스페터클한 개꿈을 꿨네요.........
꿈속에서 저는 진짜 구질구질한 노총각으로 설정 되었구요.
.....눈이 폴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밤.....
신림동 사는 불R 친구집에 찾아가서 술을 마시는데.......갑자기 UFO가 지붕에 출현...
저희들을 어디론가 휘익 보냈어요.............왠 수풀이 우거지고 덤불들이 있고....
거기를 빠져나오니....부곡 하와이 같은 워터파크 리조트? 가 나오네요.......
여대생들로 보이는 젊은 처자들이 단체로 비키니를 입고 놀더군요.
저도 갑자기 몸짱에 얼짱인 몇년전 과거로 돌아가서 그들고 신나게 노는데....
....그때 시간이.....1991년 여름인 겁니다.~!
제가 중1때가 1991년인데....UFO 때문에 시공을 초월하였네요.
암튼 거기에 보드타는 랩퍼 화랑 (현 필르머 화랑타임)과 친구와......롤러장에서 듣던 런던 보이스나..
현징영 노래를 들으면서 언냐들과 놀고 있고......
그중에 호피 비키니를 입은 처자 한명이 저에게 고백을 하고..........
제가 미래에서 왔다니까 믿지를 않아서.....삼성 갤럭시 A를 보여 줘서 설득 시켰죠.....
그리고 갑자기 미쿡으로 휘리릭 날라가서...미래에서 온 대한민국 얼짱이라고 소개시키니.....
당시 부시 대통령을 만나게 되었고 기자 회견을 열었는데......
부시 대통령도 그렇고 기자들도 제가 크레이지 뻥카라고 비아냥 데자...
주머니에서 갤럭시 A 폰의 전원을 켜서 그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죠......
그리고 마이크로 SD 를 꺼내 보이며 여기에 8 기가 바이트가 들어간다라고
이야기 하자 옆에서 구경하던 빌 게이츠가 어메이징을 연발하며 저에게 다가오는데...
......
........제 알람이었던 아이유의 좋은 날.........이 울립니다.....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암튼....제 인생중 가장 대박 스페터클한 개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