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는 기분이네요ㅎㅎ
요즘 주변에 헤어지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너무 많네요.
얼마전엔 봄이 되어 풋풋한 글 많이 올라오길래 역시 봄이구나 싶었는데... 에구.
특히 5년 이상 사귀어 오던 친구 두녀석 다 얼마전에 헤어지고,
자꾸 오래 사귄 커플들 헤어진 이야기가 들려요 ㅠ
심지어 어제는 이별한 그 친구와 술을 먹는데,
뒷자리에 여자끼리 온 테이블에 들리는 말소리가
"야 나 헤어졌어....."
@_@
이별에 슬퍼하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보다 신촌 벙개 때 한번 뵙나 했는데 안 오셔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