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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리 진급햇습니다
제 경험상 대게 진급한 사람은 그 팀에서 최고 인사고가 대우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급한 대우가 아닌 그냥 1년치 최소폭 상승이 적용되었습니다
제 동기도 마찮가지 구요.
이 연봉으로는 내년에 이직하더라도 제 등급에서 턱없이 낮은 금액이라 이직하고 연봉협상하기도 힘든 금액입니다
지금 제 연봉이 중소기업수준으로 그냥 적당한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다음해 제가 대기업에 이직하지 않는이상
적어도 남들 오르는 만큼 올라가야 이직시 연봉협상에 차질이 없습니다
팀내에서 저와 제 동기는 중요한 위치입니다.
과장사수는 유능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부득이하게 쉴경우나 복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바로 프로젝트백업으로 해도 손상없을정도구요. 지금도 복수의 프로젝트 진행이라 저와 제 동기가 각각 사수와 떨어져서
하나씩 맡고 진행하고 잇습니다.
즉 저와 제 동기가 없으면 백업불가, 과장부재 및 이직시 해당업무 정지입니다
방금전에 연봉통보식으로 몇십만원 더 얹어주더군요
사정없이 빠꾸시켰습니다
조금있으면 상무님 면접인데 협상 결렬될것 같습니다
전 내년을 위해 이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억지로 싸인해야 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자신 있으시면 지금까지 한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투자를 조금 더 하십시오라고 지르세요~
연봉협상은 일년간 해온일에 대한 평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앞으로에 대한 투자개념이 좀더 높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