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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산들산들 시원시원.
*. 설질.
보시다시피... ㅋ
*. 인파.
오렌지에 딱 한 분. 블루는 정설차 기사분과 오붓~하게.
*. 잡설.
- 지나갈 일이 있어서, 지산에 잠깐 들러 봤..;;; ^^
- 아무래도... 목요일쯤 선 한번 더 봐야겠..;;;
용평이냐 하이원이냐, 그것이 문제일 뿐~ ㅋ
- (예전 어느 헝글분 플필에서 본듯 한데.... 기억이 잘...
일면식도 없는 분이라, 닉네임도 생각나질 않고...)
내가 널 그리워 하는 것이
죄 인줄 몰랐었다.
모르고 한 일이니
용서하기 바란다.
아마도 넌...
평생 나를 용서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널 오래도록 그리워할 테니.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권을 왜 샀을까 싶을 정도로 밖에 못갔지만,
지난 토욜날 갔던 딱 한번의 원정조차 독서로 시간을 채우고 왔지만
뭐, 살면서 모든게 내 뜻대로 된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겠지요.
그리 위안하고 살지요........
다음 시즌에 새벽에 오시면 같이 타요 ^^a
ㅎㅎㅎ 전 스프링시즌마감도 지산에서 찍고왔습니다. 실버설질 정말 좋더군요. 게다가 황재보딩~
덜님!!!
오늘도 지산에 들어가셨꾼여.
근데 자세히보니 오렌지에 한명이 아니라
위에도 한명이 더 있네요.
혹시나 두명 아닌가여...
"토비콤"이 필요하신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