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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얼마 안된 플랫슈즈를 신고선
아침에 미팅이 있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하구선 일찍 출근 했어요~
이어폰을 귀에 꼽고선 노래를 들으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요...;
내 얼굴에 모가 묻었나?;
내가 모 잘못 했나?;
하구선 회사에 도착~
이어폰을 빼구선 회의실로 들어가는데..
들리는 소리..
삑... 삑... 삑...
산지 얼마안된 플랫슈즈에서..
무슨 어린이 삑삑 슬리퍼에서 나는 소리가..
신발에서 나고 있었어요...;
얼마전에 신발 장식이 떨어져서 A/S를 받기 전까지는
소리가 안났는데....
찾아오니.....ㄷㄷㄷ
조용한 사무실에서 걸어다닐때마다
신경 쓰여 죽겠네요..ㅠ_ㅠ;
한줄요약:삑삑 소리때문에 오늘 하루는 미친존재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