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생각보다 일찍 눈을 떠서
마누라와 애기가 자는걸 확인한후 PC를 켰습니다
후후훗~ㅡㅡv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게 아니기에
아주 조용하게 어둠의 경로로 받아놓았던
FSS 12권을 보았죠 +_+
11권까지는 책으로 소장중이나 12권은 정식 발매가 안되서 ㅠㅠ
열심히 탐독한후 헝글을 들어왔더니
갑자기 메카닉 얘기가 나오며 아이작아시모프라는
사람 얘기가 보이더군요
순간...
아...너무너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절판된게 10년 되었다는 암울한 얘기와
중고서적도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듣는순간...
완전 갖고 싶어졌어요 ㅠㅠ
언제쯤 구할수 있을까....
책장 1층에 슬램덩크랑 FSS 꽂아놨는데
아들래미가 슬램덩크를 몇 장 찢어놨더라구요
거의 20년된건데 ㅠㅠ
결국 꼭대기로 이사를;;;
아참 그리고 얼마전 FSS 야크트 미라쥬 파티마는
약쟁이 파르테노가 맞습니다 기사는 샤프트
그래도뭐래도 뱅돌이 쵝오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