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고장터에서 장비를 하나 팔았었는데...
보드장에서 밥먹고 나오다가 판매했던 그 장비를 걸치고 있는 분을 발견했네요....
순간 움찔해서.... 벽 뒤로 몸을 숨기는.... ;;;;;;;;;;;;;;;
으..응??? 왜... 숨은거지.... ????
문제 없는 장비 시세 보다도 저렴하게 팔았는데...
평소 생활에 문제가 많았나... 자신을 돌아봐야....ㅡ ㅡ
담에 만나면 당당하게 반가워 해줘야겠어요.....
근데 시즌은 끝났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