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이시영 전국 아마추어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요즘 다니는 목동 복싱도장에 여자 회원들이 부쩍 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엄청 이쁘고 (여자 회원들도 반한만큼) 몸매도 완전 기럭지
길어주시는 발레 학원 선생이라는 분이 새로 오셔서 열심히 땀을 빼고 있드라구요.
저는 첨에 모델이나 준비중인 연예인인줄 알았는데 관장님이 발레 학원 선생이라고 일러주더군요.
근데, 발레 선수라고 하기엔 ㅅㄱ라 너무 크드라구요.........키도 174 정도로 너무 커주시고.......
......ㅅㄱ살 빼러 왔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