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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로프를 많이 오픈안했어요
중급x 중상급x 초급0 상급0 슬로프 3군데만 오픈했어여~~!!
슬러시 상태를 넘어서는 웅덩이..ㅋㅋ 발라드 한편에선 직원들 스키 보드 대회하던데.. 완전 이건 다들 잘타는데
거기 끼어서 볼 자신 없어서 멀찌감치 떨어져서..먼산 바라보듯..
직원들이 거의 50-70명되고
저와 같은 사람은 15명이 되지 않았어요
오전내내 짙은 안개로 인해 바로 앞이 안보이는 정도였어여
마치 소독차 뒤에 서있는 형상이랄까요
딱 7번 타고 하의젖고 신발촉촉해지고 장갑 축축해지고 보드 물기 짱~~!!
직원대회 끝나니까 보드타는 사람 저포함 4명 스키타는 사람 2명 이더군요 ㅋㅋ
에어로 거의 15분동안 물기 날려주고.. 가방싸고 1시 셔틀타고 나왔네요
아두 대명이었습니다.
누구시지!ㅋ 보드타는 4명중 한명이었던.......ㅋㅋ 저도 신촌차 타고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