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도 마무리 하는 단계이고
지난 시즌 종료 후부터 거진 1년간 술과 함께 달려 온 결과
한껏 제철임을 과시하는 몸뚱아리를 얻었네요
지난 봄옷이 맞지 않을 것을 확신 하여
운동이나 해볼까. 아직 추우니까 헬스 등록 해야지.
월요일에 가서 '수요일부터 운동 올께요' 하고 등록 했어요.
어제부터 겁내 바쁘네요 'ㅅ'
4계절을 제철 맞은 몸으로 지낸것도 모자라 1년 추가 될까 겁나네요.
덧. 자장구 잘타는 비법 있나요. 전 왜 자장구만 타면 핸들이 벌벌벌벌 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