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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교통사고로 전 5일간 의식을 잃었었죠
온몸 스켄당하고( 진짜 주사맞구 뼈만 스켄하는 기계 홀딱 벗고 칠판같은데 누워있음 카메라가 와따리가따리함 )
오른쪽 발비뼈 몽땅골절,등에 날개뼈? 금골절 ,팔두군데 금골절, 무릎이 심하게 골절 되어있었쬬 ㅜㅜ
1년여 병원 생활을 하고 1년여 재활을 해서 지금은 사회생활 ,,,열보딩 중입니다 ㅎ
그당시 무릎 수술할때 8개의 철심 고정술(27센티절개)이었는데(지금도 박혀 있습니다 ㅜㅜ)
수술하기전에 간호사언니께서 대마왕 면도기를들고 머리에 붙어있는 털님들을 제외한 나머지 털님들
싸악 면도 해 주시고 노란약을 온몸에 발라 주시더군요;;; 완전 세심하게 ㅎㅎ 매끈하게 ㅋㅋㅋㅋ 요리죠리 들고 슥삭 ;;
남들앞에 옷갈아 입는데 반년 걸렸습니다 ㅜㅜ
2009년 10월
금성 담낭염으로 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해서 놀다가 실려 갔습니다;; 진짜 멋진 ㅊㅈ 들이었는데 ㅠㅠ
이거 진짜 아픕니다 마역처방전에 싸인하고 뿅가는 주사도 진통제 대용으로 맞았죠(여성기중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고함)
이건 뭐 몸이 새우처럼 꼬부라 집니다 진짜 죽음 입니다아 ㅠㅠ 수술전까지 눕지도 못하고 앉자서 자고 ㅠㅠ
검사한다고 관장 ㅠㅠ 한다고 격리실에 가니 또 간호사 언니 옵니다 호스들고 푸욱 ;; 진짜 민망합니다
엑스레이와 내시경을 동시에 하더군요...담도조영술이라고 ;;
그후 쓸개 제거술을 했는데 수술실 들가기전 또 간호사 언니 면도;; 지난번 그때보다 더 세밀한 면도 ;;
머리제외 온몸을 면도 하신다 봄 됩니다 ㅎㅎㅎㅎㅎ 요리죠리 들고 슥삭
복강경 수술하다 쓸개에 들어있는 돌이 너무 커서 수술도중에 배 쨌습니다 ㅠㅠ 2센티 가량ㅠㅠ 덕분에 수술 4시간;;
엄지손톱 만한 돌 두개 나왔습니다
이떄 역시 대중탕가는데 6개월 걸렸습니다 ㅠㅠ
지금은 건강하고 핀박은 다리로 보딩 살살 하고 ㅎㅎㅎㅎ
밑에 글들 읽다 보니 그때의 경험이 생각나서 적었네용.. 누워야 겠습니당 ㅎㅎ
ps. 담낭염은 극도의 다이어트와 편식 ,과식에 의해 발병 20~50대의 여성에게 주로 발병 ;; 어...난 왜걸렸지? .읭?
다치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건강 관리 잘하여 병원 갈 일 없도록 합시달~!!
누워서 스맛폰으로 다시들어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