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비시즌 계획 1탄으로 중국어 수업 첫날...
홍콩과 마카오, 주하이, 광저우를 15차례 이상 가 본 경험으로 신청을 했는데...
막상 보통어를 들어보니 이건 뭥미 ^^
그렇다고 광동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괴리감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놈의 보통어 병음 발음 하느냐 구강 구조가 모두 바뀐 듯 합니다.
어제 1성 발음만 했을 뿐인데...
그나마 일주일에 두번 수업이라 부담은 덜하지만,
내일 수업이 심히 걱정 입니다 ㅠㅠ
비시즌 계획 1탄부터 꼬이네요
절망만 안고왔습니다ㅜㅜ
1성이랑 2성이 안돼서 강사님한테 눈빛좀 받..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