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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용평에서 오전 보딩 마치고 갔더니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갈 자리가 없길래
예약하고, 한 20분? 차에서 기다리다 전화받고 들어가서 맛보게 되었습니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에 전반적으로 맛은 좋은 편이었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맞는지 후기를 보고 기대를
많이 한 탓에 저의 기대에 부흥할 정도는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열심히 먹었는데도 서비스로
나온 만두는 반도 해치우질 못했네요~ㅋㅋ 업소 비방 목적의 글은 아니고 다녀오신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서 조심스레 글 올려봅니다.
저도 첨에 큰기대 했다가 쬐끔 실망한 집입니다.. ㅡㅡ"
몇일전 처음으로 먹어보고 왔습니다...
전 맛있었습니다.. 맨날 황태국, 구이만 먹다보니 맛나더군요;;; ㅎㅎ
아 오삼불고기도 맛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