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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분중에 개인적으로는 박정현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처음시작할때 이소라씨의 무대 "바람이 분다"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였습니다.
편집없이 노래부르는 장면만 풀로 나왔다면 눈물이 날정도로 가슴이 떨리더군요 요즘 제 심정이 대변해주는
노래라서 더 끌리고...오랜만에 이소라씨를 텔레비젼에서 봤는데..여전히 그 포스는 옛날부터 노래부를때
미간찡그리는게 그렇게 좋았는데..그감동은 여전합니다...
이런프로그래은 일년내내 해도 열심히 볼듯 하네요...
pd들이 중간에 한말이 생각납니다.. 한국엔 가수는 많은데 음악은 없다...왠지 공감가네요
갠적으로 박정현씨 어제 컨디션이 좀 별로였던거 같은데 제 생각일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