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식 후기 남기겠습니다ㅎ
우선 스펙은 173/75키로 남자입니다.
사용하는 데크는 09/10 btm 스푼베이스 150입니다.
이번에 시승한 데크는 팬턴 파랑색 150 역캠버였습니다.(데크 이름을 모르겠내요;;)
우선 무게는 스푼베이스 만큼 가벼웠습니다
리프트 앉아서 데크 내려놨는데 와우~ㅎ
1시간정도 슬롭 5~6번 내려왔는데
팔을 다쳐서 트릭보다는 라이딩을 좀 많이 했습니다 .ㅎ
처음에 길이가 스푼이랑 같아서 라이딩시 털릴줄 알았는데
털리는 느낌없이 엣지체인지도 잘됬습니다ㅎ
트릭은 알리 롤링 bs360 순으로 했습니다.
알리는 하이가 엄청나왔습니다. 롤링은 정캠버타다가 역캠으로 바꿔서 그런지 확실히 잘되는 느낌들었습니다.
bs360은 제가 스푼타면서 1달연습해서 돌렸을때 남는느낌 3번 들었는데
팬턴타고 2번돌리고 느꼈습니다 .ㅎ
웨이브는 제가 안들어가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
무튼, 가볍고 가지고놀기 정말 좋았습니다ㅎ
경품권 두장 주셔서 사은품 2개 받아가고 현장 접수로 바로 시승식 해주시고 그날 너무 즐거웠습니다~ㅎ
셔틀 시간만 아니였어도 야간에도 타고 싶었는데,,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ㅎ
Ps. 저도 알고싶어서 그런데 데크 이름 알려주세요~ 파란색 탑시트에 역캠버였습니다.ㅎ
여기다 쓰는거였군요...ㅎ
DUAL 143 시승기입니다.
여러모델 사용 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버튼 커스텀08/09입니다.
일단 홀이 2홀이더군요. 제꺼는 3홀이어서 맞지가 않았습니다.
대략 난감.. BTM관계자께서 흔쾌히 자신의 바인딩을 사용하시라하여 시승...
슬로프 상태는 약간의 습설, 강설, 약간의 모글 상태였습니다.(뉴오렌지)
라이딩時 엣지 잘 박혀 쉬운 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모델이 엣징상태가 좋지 않은지 몰라도 카빙時 엣지가 터졌는데, 요놈은 안터졌네요..
알리 時 탄성이 너무 좋아, 깜짝놀랬습니다. 넘어질뻔... 가벼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ㅋㅋ
웨이브에서도 마찬가지로 평소보다 높이가 더 나오더군요...알리계열.
사실 라이딩은 크게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이 없었으나, 탄성만큼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트릭을 즐겨하시는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마 가볍게 돌리실듯.
탄성이 좋으니 그만큼 체공시간이 길어 돌리기가 수월할듯 합니다.
헐.. 벌써 시승회 후기를 많이 남기셨군요,^^
전 지산에서 2시즌을 보내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이전에 타던 덱은 버튼 필굿(07-08) 142 아주잠깐,
나이트로 T1 143, 그리고 현재 타고있는 덱은 BTM TRUST SPOONBASE 145 입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이전 나이트로는 생각보다 하드해서 라이딩하기에는 좋았지만
데크의 탄성을 제가 제대로 못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올시즌 들어오면서 우연찮게 BTM 덱을 구하게 됐는데 탄성좋고 부드러운 데크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딩시에 튕기는 느낌은 그닥 못느낄정도로 라이딩도 좋았고,
약간의 알리나 그라운드 하기에도 느낌이 좋았던 덱이라 저한텐 BTM에 대한 좋은이미지가 있었죠.
하지만 신장에 비해 데크의 사이즈가 조금 크다보니 좋은 데크를 잘 가지고 놀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는데,
우연찮게 지산에서 BTM 시승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좋은 기회다 싶어 신청하게 되었쬬^^
제가 탄 데크는 PHANTOM SLASH 143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데크와 실측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일단 바인딩하고 나서의 손에 잡히는 무게감은 엄청나게 차이가;;
매우 가벼웠습니다(줄넘기 대회를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일단 리프트 하차 후 바인딩 후에 노즈쪽을 들어봤습니다. 실로 감격을 할수 밖에 없게끔 노즈가 빠방..들리더군요.
매우 소프트..ㅠ.ㅠ, 이전 가지고 있는 덱으로는 죽어도 안되던데;;
라이딩 시에두 가벼운 데크라 불안한 감이 있을까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튕김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고,
윗분 말씀처럼 알리나, 백원 시에 데크의 탄성이 좋다보니 팝을 칠때에도 큰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실력이 ..저질입니다..ㅠ.ㅠ)
남자분들이 타기에도 좋은 데크이지만, 남자분에 비해 체력이 약한 여자분들에겐 강추할만한 데크일거같습니다.
저두 1112시즌엔 갈아타야될듯하네요, 물론 실력을 키워야 하겠지만;;, 데크의 힘을 조금더 빌려보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기회였구, 즐거운 시승회였습니다^^
1112_PHANTOM DUAL from IAMJK on Vimeo
11-12 BTM WR PHANTOM 시승회 후기 입니다.
지산리조트에서 실시한 이번 시승회를 통해 경험해본 11-12 PHANTOM DUAL 150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5년차 보더이며. 현재 성우를 베이스로 삼고있습니다.
-사용해본 데크
GNU 데니카스,산타크루즈 존쿨리,K2 WWW,PHANTOM CTRL,포럼 스컬리웍,시그날 파크
이번시즌 1011 PHANTOM CTRL 150(역캠버모델)를 사용하고 있는 보더입니다.
상당히 팬텀데크에 만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승회 소식을 접하고 참여하였구요
더블켐버 + 역켐버까지 추가가된 "걸윙"이라는 켐버의 모델
11-12 PHANTOM DUAL데크를 알게되어 꼭 시승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갈매기 캠버라고들 하시더라구요~^^
1.라이딩
부드럽지만 엣지그립력이 있는 느낌입니다.
역캠버보다 엣지 전환은 부드럽고 엣지 그립력은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소프트하지만 소프트한 느낌이 많이 들지 않아 라인딩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지산-뉴오렌지 테스트-중급슬로프)
참고로 상급슬로프를 타보지 못해 자세히 알려드리지 못하겠네요..^^
라인딩이 아직 미숙해서..ㅋㅋ
2.그라운드 트릭
성우에서 타다가 지산으로 오니 많이 습설이고 설질에 적응이 안되 그트를 많이 구사하진
못해봤습니다. 1시간정도의 시승시간이라 모든 그트를 구사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타본 데크인데도 적응이 잘되더라구요!
제가 주로 콤보위주에 그트를 좋아라하는데 보다 쉽게 힘안들이고 가능합니다.
먼저 프레스계열의 트릭과 버터링계열의 트릭이 너무나도 잘 구현됩니다.
일단 상당히 부드럽고 가벼운느낌의 데크더라구요!
스핀계열은 보다 적은 힘을 줘서 가볍고 캠버의 특성상 높이와 회전이 잘걸리는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욱 힘좋으신 분들은..360.540은 기본으로 돌리실듯...^^
소프트하지만 탄성이 묻어나는 데크라 생각이 듭니다.
-말로 장점을 설명 드리기 어려워 영상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해서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파크
제가 아직 파크는 초보생이라 그리고 지산에서 파크를 타보지 못했습니다.
헬멧을 미착용했거든요..^^
원래 제장비 1011 PHANTOM CTRL 150로 성우펀파크를 경험해본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마 1011 PHANTOM CTRL 150데크보다 박스와 키커 모두 좋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11-12 PHANTOM DUAL데크로 파크를 경험해보게 된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4.총정리
일단 11-12 PHANTOM DUAL 데크는 부드럽지만 강한놈이다..라는 한마디를 하고싶구요
보다 편하게 그리고 스타일나오게 그라운드를 누빌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될수있는 장비일꺼 같습니다.
팬텀 데크 참좋네요^^
끝으로 이번 시승회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하셨구요...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한분위기여서 대만족스러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부족한 후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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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스텝분들 사진 도찰중 촬칵!!!
▲제자리에서 프레스테스트! 말랑한거 보이시죠?바인딩 앞뒤로 움직여서 트릭할때 좋을것같아요
▼그라운드 테스트 ^^
한번 타보고싶다~ㅎ신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