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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91

데양의 드라마틱하고 스펙타클한 주말=_=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11.02.28 09:19:28
Destiny♡ *.196.45.249

꺄하하하하하.

 

이번주말은 굉장히 스팩타클 했던 주말이었답니다.

 

금요일에,,,,,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홍대에 가서 안구정화를 하고 왔드랬죠.....

 

토요일에는 소개팅 주선을 하러 나가서 사람의 탈을쓰고 개 흉내를 내다가 왔구효;;

 

일요일인 어제는 전날 과음으로 인한 두통으로 생사를 헤매이다가,,,

 

결국..또 나갔다 왔습니다.

 

남자사람님과 을왕리 다녀왔어요-_ -;;

 

갑자기 차 몰고 쌩쌩 달리시기에 오디가시나 했더니 그고슨 을왕리!!

 

조개구이에 칼국수 머그고 와씁니다.

 

집에오니 새벽 4시 40분입니다..

 

6시 반에 일어난 데양은 얼추 사람모양만 갖추고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또 훈훈한 남성분과 맥주약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장비빼러 휘팍갑미다.

 

하하하..

 

이렇게 열심히 노는데 살도 안빠지고 애인도 안생기고

 

에라이 퉤퉤-

 

어째뜬 우리모두 이번주도 야무지게 보내보아욤!

 

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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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2011.02.28 09:29:31
*.45.1.73

난 오늘 보드 타러 갈까, 당구칠까.......고민중인데..

웹캠보고.......ㅜ.ㅜ

Destiny♡

2011.02.28 09:31:18
*.196.45.249

내일 장비빼러 갑니다.

벌써 슬퍼지네요...ㅠ_ㅠ

아고 눙물...ㅠㅠㅠㅠ

ASKY

2011.02.28 09:34:15
*.56.161.133

금욜은 드라마

토욜은 시트콤

일욜은 일박이일

오늘은 다큐로 함 가죠ㅋㅋㅋ

Destiny♡

2011.02.28 09:37:31
*.196.45.249

깔끔한 정리네요.

박수!!

오늘은 다큐!?

일정을 어찌 잡으면 좋을까욤,,,

맥주먹다 울고불고 남자사람에게 고백이라도...!?
(아 그럼 다시 시트콤인가-_-?)

ASKY

2011.02.28 09:44:36
*.56.161.133

먹이를 찾아헤매는 하이에나의

사냥법 이런걸로다가....읭?

Destiny♡

2011.02.28 09:52:40
*.196.45.249

............................

그...그런거였군요...

Nanashi

2011.02.28 09:34:51
*.94.41.89

철의 여인 데양 ^^

Destiny♡

2011.02.28 09:38:33
*.196.45.249

요즘 스스로 아직 죽지않았구나..

싶다가도,,

풀리지 않는 피로를 보면,

간때무니야~간때무니야~

동구밖오리

2011.02.28 09:48:02
*.71.92.146

이분 어장관리를 하시는 건지...

어장관리를 당하시는건지....

근데 왜안생기시는거임?

Destiny♡

2011.02.28 09:52:59
*.196.45.249

어장관리를 하지도, 당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안생김.

헉뚜~

2011.02.28 09:48:45
*.55.24.200

잘하면 내일 휘팍서 데양을 뵐수 있는건가여?? ㅎㅎ

대충 몽따주 제보 부탁드림니다. ㅋㅋㅋ

사람 탈을 쓴 ??? 요 몽따주가 가장 궁금하군여~ ㅋㅋ

Destiny♡

2011.02.28 09:54:04
*.196.45.249

아아-

확실한건 아닙니다..ㅠ_ㅠ

일단 휘팍 날씨상황이 어찌될란가!!!ㅎㅎ

사람의 탈을 쓴 멍멍이!? 혹은 사람의 탈을 쓴 괴...괴물!! 이 포인트 입니다;

헉뚜~

2011.02.28 11:01:28
*.55.24.200

k2 지팡 + 치프에... 좀 어둡다 싶은 사람을 보시거든 아는체~~

로멘스힐에서 맥주한캔 따드립니다. 쿠쿠쿠




ps. 많은 헝글분들을 알고파서 데잔느님을 중간다리로... 읭?? ===3=3=3=3

道를 아세요?^^*

2011.02.28 09:49:51
*.85.60.225

남자사람 만나고 다니면서

안생긴다는건 뭐에요.

이리저리 재시는감요.^^*

신입회원이라 ...

Destiny♡

2011.02.28 09:54:24
*.196.45.249

재긴 뭘 재요-_-

재미없어요...님하...

다래궁

2011.02.28 09:59:42
*.95.187.35

아...난 왜 20대때 이렇게 살아보지 못했을까...

30대가 되면 더 힘들어 집니다....지금 잘하고 계신거에요 음??

Destiny♡

2011.02.28 10:14:00
*.196.45.249

자..잘하고 있는건가요...!?

이러다 간이 남아나질 않을...ㅠ_ㅠ

피융피융

몰리에르

2011.02.28 10:02:10
*.226.204.10

장비용평에 다시넣으세요 ㅋㅋ

Destiny♡

2011.02.28 10:13:43
*.196.45.249

요...용평이요!?ㅋㅋㅋ

성깔보더

2011.02.28 10:12:49
*.63.166.124

안사겨요를 몸소 행하고 다니시는 데하님입니다

Destiny♡

2011.02.28 10:25:35
*.196.45.249

타의 모범이 되고있습니다.ㅠㅠ

꾸뎅

2011.02.28 10:28:06
*.243.254.15

아.. ㅋㅋㅋ 주말에 집에서 쳐박혀있었는데....

시트콤이라도 좀 찍어보고 싶어요 저는.. ㅡ.ㅡ;;

아.. 데대리님 넴콘 아이디어는!!! 없습니다.. [...]]

걍 원하시는대로 만들어주세요 어찌 만들어주시든 달고다니겠습니다...

뚱스뚱스

2011.02.28 11:18:32
*.223.114.251

헉.. 혹 화성인에 나왔던 분은 아니신지???????

Destiny♡

2011.02.28 13:43:20
*.196.45.249

화...화성인-_-;;

vector

2011.02.28 15:17:20
*.223.208.174

아아...남자사람과 새뵥까지 놀고왔다는 자랑글 이군뇨.

혼.자.서 진퐁칼국수라도 폭풍흡입 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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