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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분 배달이니 뭐니 그런것들 때문에
알바생들한테는 그런것들이 문제겠지만
저희는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생들이 너무 문제에요
제가봐온 알바생들은 대부분 행실이 불량해보인다고해야하나..ㅠㅠ;;
뭔가 인식이 그렇게 있었는데..
그런학생들은 안뽑으려고해도 그런학생들 말고는
멀쩡해보이는 사람들은 안오구요
뭐 하루벌어 하루산다는 개념으로 일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일당으로 지급해도
내키면 나오고 귀찮다 싶으면 무조건 잠수타고 일하러 나오지않아요.
또 월급제를 하면 돈안준다는 식으로 일도 안하고 농땡이만 부리고..
또 예를들어서 하루에 10만원줄거 안나올거 대비해서
3만원떼고 7만원만 받아가고 일그만둘때 3만원들 다 돌려주겠다고해도
소용없구요.
아 수입은 괜찮은데 배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배달이 안되니 장사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장사 접은적도있구요
알바생들이 약속을 너무 안지키고..심각해요
이런거 어떻게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ㅠ.ㅠ...
매우매우 심각해요ㅠㅠ....
배달맨들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ㅠㅠㅠ
공감가네요,,
고딩들 쓰자니 천방지축,,열받더군요,,
근데 또 자르자니,,매출신경쓰이고,
그러다 천천히 고딩배달원을 아예쓰지않고 돈을 좀더 주더라도 성인을 썼죠,,
복학 예정인 대학생..재수생등..한두살 차인데 확실히 다르더군요,,
또하난 배달아아들한테 너희들 없어두 장사할수 있으니 몇번 안나오면 바로 짤른다고 강하게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시범타로 자르고..
물론 두기지물갈이 과정을 격는도중에 글쓰신님이 배달문제로 힘드실 꺼에요,,
공감이 가는 글이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정말 착실한 배달원 만나기가 힘들더군요..
장사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그쪽은 원래 그렇습니다
그거 관리하는게 장사 잘하는 비법이지요^^;
하지만 배달알바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직업 자체가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 일할수 있는 이유도 있지만.
일단 힘든게 문제죠. 사고위험성도 항상있고.
목숨걸고 일하는데 아주 특별한 목적의식이 있지 않는한 금방 때려치는걸 뭐라하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