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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 사람은 창문을 열고 노래부르는게 특기입니다.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면 삘 꼽히는 노래는 하루 종일 부릅니다.
못 불렀으면 계왕권을 써서라도 부셔버리고 싶은데.
사실 또 잘 부릅니다;
거의 뭐 일반인을 벗어난 수준?;; 어느때는 즐길때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ㅠ_ㅠ;
성질이 더러워서 그런지 좋은 방법이 안 떠 오르네요 *-_-*
2011.02.23 12:46:28 *.145.80.67
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ㅋㅋㅋ 잘부릅니다 ㅋㅋㅋ 여기서 뻥~ 이웃인데 조용히 이야기하면 알아서 들어주실듯
2011.02.23 13:39:20 *.140.164.28
넹 ㅋㅋ 잘 불러요 ㅋㅋ
아 나도 노래 좀 부르면 노래로 답변해주고 싶네요.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
2011.02.23 12:45:46 *.208.244.199
그분 집 현관문앞에 포스트잇으로 닥쳐 너때문에 잠을못자! 이렇게 메모 남기세요;;
장난이구요.. 포스트잇에 양해의 글을 써서 붙이면 주의 하더라구요
정 안되면.. 신고정신
2011.02.23 13:39:51 *.140.164.28
포스트잇이 좋겟음여!
2011.02.23 12:46:02 *.218.168.218
나아~띵 베럴;;
전 음악 크게도 안듣는데 옆집여자가 당당하게 벨누르던데요 -_- 가서 얘기하세요
같이부르자고.
2011.02.23 13:42:04 *.140.164.28
넹 그 사람이 그 사람;
2011.02.23 12:48:29 *.98.165.154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499&weekday=fri
추천이요
2011.02.23 13:40:03 *.140.164.28
초...사이안 ㄱ-;;;
2011.02.24 00:22:21 *.103.89.51
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웃기네요 이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2.23 13:00:19 *.183.101.43
잘부르니깐 창문열고 노래 부르시는듯;;;
들어달라고;;;
감상하라고;;;
그냥 벨 눌러서 얘기 하세요;;;
시끄러우니깐 닥쳐달라고!!! ㅡㅡㅡㅋ
개념탑재하시라고...
사람이 없으면 메모라도...
2011.02.23 13:40:50 *.140.164.28
네..가끔 피아노도 쳐요.
어느정도로 부르냐면..
더크로스 돈크라이 기냥 올릴정도?
고음이다 보니 더 잘 들리는거 같기도..
2011.02.23 13:02:14 *.143.164.16
앞집분이 안 계실 시간에 가서 현관 문고리에 염산을 좀 발라두세요.
악~ 비명소리 이후엔 아무 소리도 안 들릴듯...
2011.02.23 13:41:16 *.140.164.28
저...그건 테러 아닌가요-_-;;;;
2011.02.23 13:05:07 *.107.195.163
메모 붙여놓기 추천
2011.02.23 13:41:27 *.140.164.28
넵!!;
2011.02.23 13:15:21 *.141.102.105
낫씽배럴~
2011.02.23 13:41:38 *.140.164.28
넹..그 사람이 그 사람;
2011.02.23 13:20:15 *.169.143.253
똑같은 행동을.................................
2011.02.23 13:42:37 *.140.164.28
제가 가창력이 저렙이라 -_-...
2011.02.23 13:29:46 *.247.158.7
그냥 신고하세요.
2011.02.23 13:42:58 *.140.164.28
....그건 촘;;;
경찰서가서도 노래로 항변할 기세..;
2011.02.23 14:07:34 *.15.154.29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면 신고!!
2011.02.23 18:27:02 *.218.12.26
그분은 3년 안에 월드스타가 되어 있을겁니다!
미리 사인이라도...
2011.02.23 21:17:49 *.139.115.72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조용히 가서 말씀드리는것도.. 보통그러면 자중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ㅋㅋㅋ 잘부릅니다 ㅋㅋㅋ 여기서 뻥~ 이웃인데 조용히 이야기하면 알아서 들어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