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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을 베이스로 두고있지않고 여기저기 관광보더로 지내고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내년 어디로 시즌권 끊어야할지////////
일단 설질은 아이스!!!!!!!!!!!!!!!!!!!!!!!!!!!!!!
잘못타다가는................김연아가 트리플 악셀 실패하고 꽈당한다는 느낌??ㅋㅋ
전반적으로 리프트 대기시간은 없었습니다.
슬슬 개학시즌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고
땡보딩할때는 정말 사람없었습니다.!!!!!!!!!!!!!!!!!!!!!!
오후엔 습설 야간엔 아이스.... 드디어 시작이군요 막판 한번더 뿌려주면 좋으련만 그건 바램일뿐이고~ 폭설한번 기대해 봅니다
흠~저도 어제 야간을 탔습니다요.
블루 5,6번을 탔는데, 5번 기준으로는 7시즈음엔 아이스가 아니라, 강설이 맞습니다. 아이스는 아닙니다.
그리고 6 번의 경우는 상단은 조금 아이스가 드러나있고, 중단은 탈만합니다. 오히려 5번보다 훨씬 좋았고, 하단은 또 강설이 됩니다...;;;
대기시간 제로. 스키어들이나 좀 활강가능했고, 보더의 경우도 어지간하면 엣징은 들어갔습니다. 물론 굉장히 힘들긴 하고, 제어가 힘들긴 했습니다요.
당분간 주간엔 습설, 야간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설끼가 되겠네요.
전체적인 눈의 층이 높기때문에 오히려 야간이 습설로 되버리면 어찌보면 더 좋을수도 있겠다~고 느꼈습죠.
요번 주말 야간 함 가야 것슴돠...!!
넘 억울해여~ 습설로 갈~ 확률이..ㅎㅎ
비나이다 비나이다. 폭설 비나이다..ㅋㅋ
원정때문에 4일이나 안들어갔더니 설질이 많이 변했나보군요..
그래도 날씨는 아직 추운가보네요 아이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