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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세월에 기나긴 날을 기다려야...하나

망막하기만 하답니다.

 

보관왁싱 및 비시즌보관맡긴 데크... 찾아올 생각에 설레이고

새로나온 장비들 옷 악세서리 등등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설레이고

점점 내려가는 온도에.... 슬롭에 눈뿌린다는 소식에 설레이고

 

이젠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소식에 설레이고

야구 시범경기 소식에 설레이고

개막전 티켓오픈 날짜 소식에 설레이고

 

이렇게 시즌이 끝나고

이렇게 시즌이 시작되는거겠죠?

 

 

이번주말엔. 정말 날씨가 좋았으면 합니다.

막보딩이라도... 깔꼼하게 하고픈 맘에

 

보더와 비보더(보드장안댕기는사람)의 차이겠죠

따뜻해서 날씨좋다와

슬롭눈상태좋을만큼의 기온의 날씨좋다와

(오늘같은 날씨는 좋은 날씨가 아니죠)

 

 

 

 

곧.....

성우 장비빼러 갑니다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2.21 13:25:14
*.169.143.253

이제 슬슬 야구의 계절이 다시 돌아오는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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