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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무관, 연령무관, 성별무관으로 시행한다는 광고보고 지원했죠.
오늘 1차 카메라 테스트 & 리딩이 있었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간도 많고, 심심하고 해서 가 보았는데
사람 진짜 많더군요.
많은 지원자만큼 많은 도우미와 경호원들~
다른 사람들은 나레이션, 앵커 등을 시키는 데, 전 DJj 리딩을 시키더군요.
DJ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아~ 그저 갠적으로 무지 하고 싶었었습니다. 해서 시킨건진 몰라도~
암튼 톤이 좀 올라간 듯 한데 목소리가 좋군요 하더군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고 이 말 듣고 기분은 좋더군요.
암튼 내 앞사람보단 길게 면접이 이루어지던 중, 자신의 강점에 대해 설명하란 질문에
나이먹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점이요 그랬더니,,,요상하게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면접 종결 되었습니다. ㅡ.ㅡ; ㅋ
암튼 행운의 낙찰자는 누가 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늬만 무관이지, 과연 무관일수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암튼 오늘 좋은 경험 했습니다.
가능성 희박하지만 만약 제가 된다면 그야말로 인생역전, 인생 대박 기념으로 번개로 술 쏩니당~ ^^
제발 무관이길 빕니다!!
연예인되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