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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mid=Free&page=5&document_srl=6211248&cpage=3#comment
글을 읽었습니다.
그 문제의 원글이 비밀글로 바뀌기 전에 읽어보셨습니까?
그 여자 딱 봐도 하는 꼬라지가 된장 구더기와 룸쌀롱 흡혈귀 중간 수준이었습니다.
어디서 알아봤냐구요?
"제가 아양좀 떨어서 아버지 어머니께 목동 아파트와 통장 약속 받았어요."
그리고, "원래 다 내껀데...."
결혼도 하기전에 예비 시부모 재산을 자기 꺼라고 생각하는 된장녀를 정상적인
여자에 가련한 희생자로 치부하는 당신의 머리엔 뭐가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당신 글을 보니 자꾸 믿음 믿음 드립 치시고 남자가 여자에게 줘야할
믿음만 드립치시는 군요. 여자가 남자에게 줘야할 믿음은요?
그리고 말끝마다 당신 스스로 돌아보라고 하시는데,
정말 제가 묻고 싶은 건, 어떻게 그런 생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남자라면 친구랑 말싸움 하다가 밟혀보신적은 없나요?
군대가서 짬밥 먹고도 짬밥 대접 못받고, 후임들에게 무시당하진 않았나요?
같은 직장을 두달이상 유지하기 힘들지 않나요?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한큐에 몇천명의 울화통을 터지게 하는 능력자이신건 분명하군요.
누구나 상상속에선 다 있지 않나요 'ㅅ'?
헐킈! 부럽긔...
그저 남자가 불쌍할뿐.. 적어도 이제 한명은줄었네요
일부러 저러시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ㅋㅋ 잘봤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누구나 자기가 원치않은 상황에서 된장남, 된장녀가 될수 있습니다.
자신이 그상황이 아니라고해서
그 여자 딱 봐도 하는 꼬라지가 된장 구더기와 룸쌀롱 흡혈귀 중간 수준이었습니다.
어디서 알아봤냐구요?
"제가 아양좀 떨어서 아버지 어머니께 목동 아파트와 통장 약속 받았어요."
그리고, "원래 다 내껀데...."
흡혈귀라니요..
님은 정상인가요? 님은 이렇게 말해서 올바른 사람이에요?
나이어린사람들이 많은 이곳에서 저렇게말하고, 잘한다는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으세요?
결혼까지 하셨다면서요.........
결혼했다고 다 어른은 아니죠....
아래에 다 설명되어있고, 여기 그 반박내용도 없으니 , 제 할말은 아래 설명 되어있다보구요.
약속부터 지키고, 자기책임부터 다하고 나서 된장녀라고 하든 뭐라고 하든 합시다..
이런방식이 인터넷 여기 게시판에서 통용된다는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못난남자가 여자도 된장녀를 만듭니다.
1억2천가지고 같이 열심히 잘살아보자라고 해서 여자가 나도좋아고 했다면,
남자도 여자도 모두 신분이 상승되는것이죠.
남자가 못나 지킬수 없는말과 무책임하면, 그 여자까지도 된장녀라고 손가락질 받습니다.
아무리 된장녀라고 말해봐야 그책임은 결국 자신의 무능을 회피하기위한 방편인 무능한 남자가 있다는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무능한 남자는 돈이 없는사람이 아닙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의 능력범위를 인정하고, 책임지는행동이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웃고 비웃고 떠들어도, 진실만큼은 왜곡되지 않았으면합니다.
스킬1번 말꼬리 잡기 시전中
ㅎㅎ 이분 전에 부터 봐 왔지만 뭐 논리적이라고 설명을 막 하시는데 그냥 단지 악플이더군요.
아버지 한테 입에서 시궁창냄새 난다고 해도 괜찮다고 할때는 언제고 흡혈귀라고 한다고 이상한 사람취급을
하는군요. 어제도님 기준대로라면 흡혈귀라는 말을 해서라도 자기가 지금 잘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하긴 어제도님 입장에서 보면 저 여자분이 하는 행동이 잘못된것이 아닐수도
있겠군요. 기준이 보통 사람들과는 틀리니깐요.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
무능한 남자는 돈이 없는사람이 아닙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의 능력범위를 인정하고, 책임지는행동이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이건 누구의 진실인가요? 돈많은 사람이 유능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돈많은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도
있구요. 자기 능력범위 이상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주변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 아닌가요?
어제도님이 묘사한 사람은 보통사람이라면 지켜야하는 덕목정도 입니다만...
어제도님.....원글 안읽어보셨죠?
아무리 읽어봐도 어제도 님의 말은 인정하기가 힘듭니다.
남자가 자신의 능력(부모님이 물려주실 돈이나 집 포함)을 과대포장하거나 허위로 부풀렸다가
결혼직전에 사실을 밝혀서 문제가 되는거라면 어제도 님의 말이 맞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경우에는 원글만 놓고 봤을때 그런 뉘앙스가 전혀 없고요,
여자분도 상황이 변해서 고민하는것이지, 남자가 거짓말을 해서 그걸 문제삼거나 그러진 않아요
오히려 남자의 성품이나 능력이 아니라 그외적인 부모님의 경제력,그것도 자기 부모님도 아닌
시부모님의 경제적 능력을 남자의 능력에 포함시켜서 봐버린 여자분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결혼을 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사람 그자체라는것 (외모,능력,성품 등등) 이건 어제도님도 인정하시죠?
그런데 원글을 읽어보면 이런내용은 전혀 없어요. 오로지 시부모님의 통장과 돈 얘기만.....
어제도님 얘기대로 남자가 속였다라는게 맞다면......
결혼해서 남자가 실직하거나 이직하면 이것도 여자한테 속인게 되는건가요?
저도 대충 봤는데요,
세상엔 참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구나..
라고 인정하시고 신경 끄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