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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열받네요..
이 모델을 10/11시즌 12월달에 샀습니다.
스키장 한 5회갔구요 그런데 1월말즘에 성우를 다녀와서
추석이 끝나고 지산에 스키장을 가서 장비 확인을 하는데 사진과 같이 베이스가 나가있더라고요.
보드 상판에도 엠보싱같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구요. 데크 중앙부분입니다. 캔버부근이요.
그래서 당장 AS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만 손님과실이라며 AS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인즉슨 왁싱을 해서 열에의한 손상인것 같다(참고로 전 왁싱 한번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왁싱을 한적이 없다고 하니깐 보드를 어디서 탔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성우랑 지산에서 탄다고 얘기를 했더니 지산 모닥불 의자에 걸쳐놓은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모닥불 근처는 가지도 않았을 뿐더러 모닥불 주변 의자에 보드를 걸쳐놓을 바보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면서 이건 AS가 안되니 그런줄 아세요.라고 말하더군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요....참 억울하네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거참 신기하네요
누구에 말이 진실인지...